2008년도부터 육심원님의 공주양장 다이어리를
교보문고내 핫트랙스에서 우연히 접하게 됐는데..
내지의 알찬 구성과 쓰임새에 "괜찮네" 눈도장 길게 한번..
화사하고도 우아한..그러면서도 뭔가 묘한 매력을 발산하는 육심원님의 인물화들에서 더 긴 여운한번..
거기다 심심하다 싶은 순간 여기저기 콩콩 박힌 아이콘들이 얼마나 귀엽고 앙증맞은지..
내안의 잠자던 소녀 감성을 아련히 일깨우는듯한 느낌도 다시금..암튼
"와~이게 바로 내가 찾던 다이어리야" 를 속으로 부르짖으며 바로 득템~!!
2008년 이후부턴 해마다 빠뜨리지 않고 새해의 시작은
단언컨데 공주양장 다이어리가 연다 라는 신조아래
on-off line 합쳐 벌써 8년째 공주양장 다이어리 바라기로서 선택의 기쁨을 누리고 있네용~^^
성격이 꼼꼼하고 치밀해 늘 뭔가를 적고 메모하는 습관이 있고..
키덜트 성향이 있어 문구 소품류는 뭔가 아기자기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랄까 그런 성향도 좀 있고...
그러면서 다이어리 내지 속 구성 쓰임새도 깐깐하게 살피는 편인데..
내가 지금까지 봐 온 다이어리중 그런 needs를 전부 다 충족시키는 다이어리는 진짜 육심원의 공주양장이 NO1....
앞으로도 계속 발매되길 바란다는..
고객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. 후기 적립금으로 즐거운 쇼핑하세요^^
사각사각 다이어리를 쓰는 즐거움은 아무도 모르는 오롯이 나만의 즐거움이지요.
앞으로도 육심원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