몇날 며칠을 이 아이를 보며 들락날락..... 맘은 당장 사고 싶었는데... 며칠뒤 해외여행이 잡혀있어
꾹꾹 잘 참았더랍니다... 여행당일... 다른면세점은 쳐다도 안보고 미리 위치 알아둔 탓에 육심원 매장으로
고고씽..... 출국장3층에 자리잡은 육심원 매장이 제 눈을 즐겁게 하더군요...
다른건 그냥 눈으로만... 요아이에게 꽂혀.... 바로 구입....ㅎㅎ
생각대로 정말 예쁘고, 지퍼도 어찌나 매끄럽게 잘 여닫히는지....
자꾸자꾸 지갑을 열어보게 만드는 아입니다...... 나이가 50을 바라보는데... 제 맘은 소녀감성그대로....
저 이래도 되는거지요? ㅎㅎ 잘 쓰겠습니다... 앞으로도 좋은 아이들 많이 만들어 주세요~~~
아참 제가 사는거 보고 다른분도 딸 선물로 샀는데 딸이 아주 맘에들어 끼고 산다고 합니다...ㅎㅎ
대박나세요~~~^^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고요...ㅎㅎ